'호반家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선임

입력 2024-09-19 16: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호반그룹 창업주의 장남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 직함을 달았다.

1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초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선임됐다.

현재 김 상무는 커뮤니케이션실에서도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 남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오너 일가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상무는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등을 맡다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사장과 결혼했다.

김대헌 사장은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의 장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