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계 숨은보석"...돈나무 언니 선택했다

입력 2024-10-08 10: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인공지능(AI) 수혜주로 팔란티어를 꼽았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AI 생태계가 급변할 것"이라며 "팔란티어 같은 신흥 강자들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가에서 'AI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팔란티어는 미국의 대표 데이터 분석 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부터 AI 수혜주로 주목을 받은 뒤 무서운 주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들어서도 연초 대비 130%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오라클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이 AI 생태계를 주도해왔지만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관리 기업들이 업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관리 기업 가운데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팔란티어의 약진이 기대된다며 "팔란티어의 데이터 서비스가 AI 기능과 결합했을 때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팔란티어가 AI 열풍의 궁극적인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풍부한 데이터, 연결성, 운용성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팔란티어는 전장 대비 2.8% 하락한 38.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