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로빈후드가 야심찬 성장 계획을 시작하면서 로빈후드 주식에 주목하라고 6일(현지시간) 말했다.
이 은행은 온라인 증권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40달러에서 46달러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목요일 종가 대비 18% 상승을 의미한다.
로빈후드는 수요일에 첫 번째 투자자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10년 간의 회사 전망을 제시했으며, 그 중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확장과 향후 24개월 내에 최고 활성 거래 플랫폼이 되는 목표와 같은 계획이 포함되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James Yaro는 "HOOD는 빠르게 성장하는, 주로 젊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브로커에서, 성장하는 총주소 시장(TAM)과 함께 최상위 자산 관리와 수익 성장을 이루는 최고 수준의 자산 축적자로 성공적으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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