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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시간이 왔다"…올해 대박 섹터는 '이곳'

입력 2025-01-16 13:41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올해 증시 유망 섹터로 소프트웨어를 꼽으며 추가 상승여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올해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빛날 시간(Time to Shine)'이 왔다"면서 "인공지능(AI) 상용화로 관련주들이 30% 이상 급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BofA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곧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ofA는 "소프트웨어 섹터가 2023년에 59%, 2024년에 23%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촉매제들이 아직 시장에 완전히 반영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에이전틱 AI를 통한 수익화 가능성이 늘어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본격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를 대신해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AI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AI 도입이 과거 컴퓨터나 인터넷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는 에이전틱 AI 상용화가 예상보다 훨씬 더 가까워졌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BofA는 올해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AI 응용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며 준비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약 12조 달러 규모의 서비스 산업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표 수혜주로 세일즈포스, 허브스팟, 마이크로소프트를 꼽으며 각각 36%, 21% 23%의 추가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또한 서비스나우, 데이터독, 깃랩 등도 섹터 내 주요 종목으로 선정하며 대부분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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