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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트럼프 취임 앞두고...환율, 1450원대 관망세 지속

김예원 기자

입력 2025-01-17 17:39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사진 (사진 출처: 트럼프 인수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환율 관망세가 짙어졌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1,458.3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2원 상승한 1,457.9원에 개장한 뒤 1,453∼1,458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달러 강세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 강세는 완화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과 비슷한 109.138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은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모습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은 현지시간 20일 정오, 우리 시간으로는 21일 새벽 2시에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관세 정책 등에 따라 달러가 다시 상승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됐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지명자는 16일 관세 강화, 감세 등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공약한 재정 정책들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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