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 -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며, 차세대 HBM 개발에서도 선두를 유지할 계획임을 밝힘. - 전체 D램 매출 중 HBM이 약 40%를 차지하였으며, 해당 부문의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램 부문 매출이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2025-01-23 14:14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경신...HBM 매출 상승 전망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 -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며, 차세대 HBM 개발에서도 선두를 유지할 계획임을 밝힘. - 전체 D램 매출 중 HBM이 약 40%를 차지하였으며, 해당 부문의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램 부문 매출이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주력 제품인 HBM4의 12단 제품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완료하여 적시에 공급할 예정임. - 현재 6세대 HBM 12단 16단 양산에 1b 나노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7세대 HBM4E 개발에 1c 나노 기술을 적용할 계획임. - 낸드 플래시 부분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과 수요 감소로 인해 27%의 적지 않은 매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나 마이크론과 함께 낸드 감산에 나설 것으로 보임. - 한편, 구형 메모리 분야에서는 중국이 자국 제품을 사용하며 점유율을 늘리고 있으나, SK하이닉스는 고사양 메모리를 통해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경신...HBM 매출 큰 폭 상승 전망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부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차세대 HBM 개발에서도 선두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D램 매출 중 HBM이 약 40%를 차지하였으며, 해당 부문의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램 부분의 매출이 약 60조 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더불어 주력 제품인 HBM4의 12단 제품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완료하여 적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낸드 플래시 부분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과 수요 감소로 인해 27%의 적지 않은 매출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나 마이크론과 함께 낸드 감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구형 메모리 분야에서 중국이 자국 제품을 사용하며 점유율을 늘리는 반면, SK하이닉스는 고사양 메모리를 통해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