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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폭설에 심한 정체...서울→부산 7시간20분

입력 2025-01-28 08:52  



설을 하루 앞둔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와 전국 고속도로 곳곳의 연휴 정체가 더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50분, 목포 6시간 40분, 광주·대구 6시간 2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선 수원∼기흥 휴게소 3㎞,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12㎞에서 차가 막히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안성 62㎞, 안성∼추풍령 휴게소 146.5㎞, 추풍령∼경산 100㎞와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부근, 용인∼강릉분기점 182㎞에선 특히 눈길을 조심해야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비봉∼비봉 부근 2㎞에서 차량이 늘어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호법 분기점∼모가 부근 2㎞에서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

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3만대 등 전국에서 49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께 시작해 낮 12시∼오후 1시께 극심하겠고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폭설로 인해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월동장구를 챙기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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