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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우려에...국내서도 속속 '딥시크 금지령'

입력 2025-02-05 16:59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AI 학습용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의혹이 일자 국내 기업, 기관들이 잇따라 사용 금지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LG유플러스도 이날 사내망에 딥시크를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공지하고, 직원 개인 PC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일 사내 업무망에 '중국 AI 서비스 딥시크 사용 금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게시했다. 한수원은 이미 원전 관련 보안을 위해 챗GPT를 업무 용도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왔다.

전 세계 각국 정부는 딥시크의 위험성을 경계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호주, 일본, 대만, 인도, 미국 텍사스주 등은 정부 소유 기기에서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고 이탈리아는 아예 앱 마켓에서 전면 차단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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