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앞둔 셀트리온..."짐펜트라 매출이 핵심포인트"

입력 2025-02-11 08:26  

● 핵심 포인트
- 이달 셀트리온의 실적 발표 예정, 창사 이래 첫 3조 클럽 가입 여부에 관심 집중
- 미국 내 짐펜트라 약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선 올해 짐펜트라 매출 1조 이상 달성 시 5조도 가능하다는 의견 존재
- 작년 가이던스 매출 3.5조 대비 올해 매출은 3조 초중반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시장 예측치인 2500~2600억보다 낮은 2000억 원대로 전망
-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북미 지역 바이오시밀러 매출 가이던스 변화 및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 유지 여부에 달려 있음


● 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3조 클럽 가입할까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이달 중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의 관심은 이 회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 클럽'에 가입할지에 쏠려 있다. 이런 기대감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성과에 근거한다. 작년 이 약물의 가이던스는 2,500억 원에서 2,000억 원 사이였으나, 2분기 22억 원, 3분기 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올해 총매출을 최대 2,800억 원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되면 전년 대비 38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이 약물의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하면, 회사 전체 매출이 5조 원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선 영업이익이 시장 예측치인 2,500억 원에서 2,600억 원보다 낮은 2,000억 원 대에 머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선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룬다. 결국 관건은 북미 지역 바이오시밀러 매출 가이던스의 변화 여부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바이오시밀러의 가격 경쟁력 유지 여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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