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분기 영업적자가 매수 기회"

입력 2025-02-12 15:02  

● 핵심 포인트
- 유한양행은 매출 2조 원을 돌파했으나 4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함. 라이선스비와 렉라자 관련 비용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R&D 비용과 자회사의 실적 악화로 영업적자 전환됨. R&D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000억 원 증가함. 그러나 바이오 기업의 R&D 투자 확대는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이번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음.
- 외국인의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으며, 전기전자, 제조, 운송장비를 주로 매수하고 제약, IT, 금융, 화학을 매도함. 시장은 이슈에 따라 크게 움직이며, 순환매가 존재함. 따라서 현재 많이 빠지는 섹터를 주목해 볼 만함.


● 유한양행, 4분기 영업적자 기록했지만 매수 기회일 수도
국내 대표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라이선스비와 렉라자 관련 비용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R&D 비용과 자회사의 실적 악화로 영업적자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영업적자를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바이오 기업의 R&D 투자 확대는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 제조, 운송장비 등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제약, IT, 금융, 화학 등 경기방어주는 매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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