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30.46
0.65%)
코스닥
942.18
(6.80
0.7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LS일렉, 빅테크서 수주 임박...구자균 "관세는 기회"

고영욱 기자

입력 2025-02-12 18:04   수정 2025-02-12 18:04

    <앵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미국 빅테크로부터 데이터센터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는데, 오늘 LS일렉의 주가도 12%나 급등했습니다.

    고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북미에서 사업이 잘돼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수주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미국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수주 계약이 임박했다는 겁니다.

    [구자균 / LS일렉트릭 회장 : 데이터센터는 이미 미국시장에 들어가고 있고, 수주 단계에 와있고 수주를 받은 것도 있고. 많은 유명한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한국 방문을 해서 저희 청주공장에 많이 오고 있습니다.]

    구자균 회장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들과 관련한 성과가 올해 말이나 내년 쯤 실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S일렉은 오는 2027년에는 북미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로도 배전반을 납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은 현재 3500억 달러(약 508조 원) 규모로 이 가운데 약 7.6%가 전력솔루션 부문으로 분석됩니다.

    구 회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 공장 설립 움직임이 커지면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결국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 섭니다.

    [구자균 / LS일렉트릭 회장 : 관세정책이 강화될 것이란 생각에 전략적으로 고민했습니다. 미국 의존도가 높은 회사들이 지금 미국에 공장을 지으려는 움직임이 예전보다 많습니다. 한국발 프로젝트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하고 있고.]

    시장도 LS일렉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면서 오늘 주가는 12% 급등 마감했습니다.

    한국경제TV 고영욱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