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15:37
탄력받은 아시아증시...코스피 6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 1.6%↑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에서는 항셍 지수가 AI 온풍과 민영기업 간담회로 테크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함. - 일본 증시는 장기 금리 상승으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니케이 지수 0.3% 상승함. -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가 자사주 소각과 매입 공시로 1.6% 상승, SK하이닉스는 0.9% 하락함. - 코스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일째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임. -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방산주, AI 경쟁 심화에 전력기기 업종이 주목받았으며 로봇과 원전 등 다양한 업종이 상승함.
● 탄력받은 아시아증시...코스피 6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 1.6%↑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탔다. 홍콩 항셍지수는 인공지능(AI) 산업 훈풍과 민영기업 간담회에 따른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주 강세에 0.3%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과 매입 공시에 1.6% 올랐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자사주 소각과 매입 공시를 전한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6%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10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왔던 SK하이닉스는 0.9%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관세 우려에 하락세가 짙었던 완성차주에서는 현대차가 오랜만에 0.3% 상승하면서 20만 원을 회복했다.
코스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일째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장중 한때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 자리에 안착하기도 했다. 방위비 증가 기대감에 방산주, AI 경쟁 심화에 전력기기 업종이 주목받았다. 로봇과 원전 등 다양한 업종이 상승했으나 2차전지 쪽에서는 차익실현이 나오며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