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파이프라인 펌프장 드론 공격 소식에 상승세, WTI 1.5%오른 71달러 후반, 브렌트유 75달러에 거래마감 - 천연가스 선물 : 저장량 감소 우려 지속되며 하루만에 7% 급등 - 대두, 밀 : 미국 대부분 지역 눈 예보에 따른 작물 동사 가능성 및 공급 우려 확대로 가격 상승 - 설탕 선물 : 악천후에 따른 생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파이프라인 펌프장 드론 공격 소식에 상승세, WTI 1.5%오른 71달러 후반, 브렌트유 75달러에 거래마감 - 천연가스 선물 : 저장량 감소 우려 지속되며 하루만에 7% 급등 - 대두, 밀 : 미국 대부분 지역 눈 예보에 따른 작물 동사 가능성 및 공급 우려 확대로 가격 상승 - 설탕 선물 : 악천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2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금 선물 : 안전자산 선호 심리 부각되며 2950달러 위에서 거래, 골드만삭스 연말 목표가 3100달러 제시 - 암호화폐 : 비트코인 9만 4천 달러 부근으로 후퇴, 이더리움 전일 2800달러 돌파 시도 후 260달러 선 유지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3대 지수 추종 ETF도 혼조세 -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석탄 소비 증가 및 탄소배출권 관련주 상승 기대감 -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LCTD ETF : 미국 제외 저탄소 경제와 저탄소 전환 우위 기업 모음, 해외 투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합 - KRBN ETF : 유럽, 캘리포니아 탄소배출권 및 미국 북동부 지역 온실가스배출권 등 주요 탄소배출권 선물 지수 투자 - KCCA : 캘리포니아 탄소배출권 집중 투자 상품 - 천연가스 가격 상승 원인 : 미국과 유럽 지역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 증대, LNG 인출량 증가로 저장량 감소, 미국의 관세 전쟁 본격화 - FX엠파이어 : 천연가스 시장 단기적 불확실성 있으나 장기적 강세 전망, 지지선 3.5달러 저항선 3.8달러 제시 - EVW : 3월까지 가격 하락 가능성 크나 강세 회복력 주목 필요하다고 전망
● 원자재·ETF 시황...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배출권 관련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파이프라인 펌프장 드론 공격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5달러(1.63%) 오른 배럴당 71.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0.97달러(1.30%) 상승한 75.88달러로 집계됐다.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으로 석탄 소비 증가도 함께 점쳐지면서 탄소배출권 관련주들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LCTD ETF는 미국을 제외한 기업들을 주로 담고 있으며, KRBN ETF는 유럽연합과 캘리포니아의 탄소배출권, 미국 북동부 지역의 온실가스배출권 등 주요 탄소배출권 선물 지수에 투자한다. KCCA는 캘리포니아 탄소배출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천연가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로는 미국과 유럽 지역의 극심한 한파가 꼽힌다. 미국과 유럽 지역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LNG 인출량이 늘고 이에 따라 저장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