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차기 분기에 대한 GP 마진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주가 8.48% 하락함. - 반도체 칩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및 관세 부과 가능성 증가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대 하락함. - 트럼프 정권에서의 추가적인 관세 관련 일정 언급으로 불안감 증폭되며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다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차기 분기에 대한 GP 마진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주가 8.48% 하락함. - 반도체 칩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및 관세 부과 가능성 증가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대 하락함. - 트럼프 정권에서의 추가적인 관세 관련 일정 언급으로 불안감 증폭되며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신규 AI GPU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며, GTC 이벤트 주시 필요. 또한 AI 테크 내 추론형에 대한 수요 및 새로운 설계 플랫폼 공개로 모멘텀 기대됨. - 국내에서는 AI 관련 HBM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일부 해외 수출 물량에 영향 있을 것으로 보임. - 올해 2분기부터는 HBM4 및 HBM12 16단 제품 공급 가시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해당 모멘텀 주목 필요.
● 엔비디아發 기술주 투매, 국내 반도체 영향은 어디까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지난 2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폭풍이 거세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6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고 밝혔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8% 넘게 빠졌다. 시장 전망치(68억4000만달러)를 밑돈 데다 회사 측이 제시한 1분기 매출 가이던스(67억달러)가 월가 예상치(71억달러)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다.
이번 엔비디아의 주가 급락은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반도체 업체 중 하나다. 그런 엔비디아가 ‘실적 충격(어닝 쇼크)’에 가까운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니 다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한 건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25일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6% 급락했다. AMD(-7.64%), 마이크론(-5.36%) 등 다른 반도체 종목들도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26일 코스피지수가 1.76%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1.84%), SK하이닉스(-0.35%)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자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의 대(對)중국 수출을 제한한데 이어 네덜란드 정부에도 동참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 가뜩이나 어려운 반도체 업황에 설상가상의 악재가 겹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당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큰 상황이다. 이래저래 반도체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