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7% 급반등...금선물 강세

입력 2025-03-04 07:02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 OPEC이 4월 1일부터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증산에 나서며 2% 하락중.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천연가스 : 지난주 하락세에 따른 반등으로 7%대 급등 중.
- 곡물 선물 : 대부분 하락 중이며 특히 나이지리아의 1월 코코아 수출량 증가로 코코아는 큰 폭으로 하락 중.
- 금속 선물 : 달러 인덱스 하락으로 대체로 상승 중. 중국 양회의 발언과 방향성이 구리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금 선물 : 달러 약세,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지연, 미국 관세 정책 우려로 안전 자산 수요 증가하며 1% 상승해 2890달러 대에 거래 중.
-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가상자산 수도화 발언으로 급등 후 관세 우려로 9만 달러 붕괴, 현재 8만 5천 달러 대에 거래 중. 이더리움도 2100달러 대로 하락.
- 뉴욕 증시 : 3대 지수 하락 중, 경기 방어 업종인 필수 소비재 ETF만 강보합권, 에너지 및 반도체 ETF 부진


● 원자재 시황...OPEC증산에 유가 내리고 천연가스 급등
4일 새벽 ,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다음달 1일부터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면서 국제유가는 2% 가량 내렸습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68달러 초반대로 떨어졌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72달러 초반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반면 천연가스는 7% 이상 치솟았습니다. FX엠파이어는 지난주 급락세 이후 기술적 반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곡물시장에서는 코코아 가격이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지난 1월 코코아 수출 물량이 1년 전보다 27%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니다. 금속시장에서는 대체로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가 106선으로 후퇴하면서 인데요. 팔라듐이 4% 뛰었고 구리도 1% 올랐습니다. 다만 구리는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협) 에서 나올 발언과 정책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값도 뛰었습니다. 이날 금 선물은 온스당 1% 이상 올라가며 2890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화가 약해진 데다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금 같은 안전 자산으로 몰려들었다는 분석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