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지 시장, 아직은 보수적 접근 필요...전고체 배터리 유망주는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 및 리튬 가격 등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야 함.
-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2차 전지 기업들의 매출 추이도 역성장하고 있음. 그러나 바닥을 확인한 후에는 적극적인 투자를 고려해도 좋을 것임.
- 유럽의 액션 플랜이나 관세 문제 등 단기적인 변수들도 존재하므로 이를 주시해야 함.
- 현시점에서는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을 유지하되, 비중 확대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함.
- 인터배터리 행사와 관련해서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 주목하고 있으며,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추천함. 특히 씨아이에스는 건식 코터 개발 성공 및 영업이익 590억 원 달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 2차 전지 시장, 아직은 보수적 접근 필요...전고체 배터리 유망주는?
2차 전지 시장에 대해 전문가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수급과 탄산리튬 가격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며 2차 전지 기업들의 매출 추이가 역성장하고 있어 바닥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인 투자를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조언한다.

또한, 유럽의 액션 플랜이나 관세 문제 등 단기적인 변수들도 존재하므로 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현시점에서는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을 유지하되, 비중 확대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5 인터배터리 행사와 관련해 전문가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 주목했다. 해당 분야에서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유망주로 꼽았다. 특히 씨아이에스는 건식 코터 개발 성공 및 영업이익 590억 원 달성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멀티플이 싼 대표적인 수혜주로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