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1분기 성장률 둔화에도 침체 아냐"

입력 2025-03-06 11:23  

● 핵심 포인트
- 미국 경제는 1분기에 한파, LA 산불, 공무원 감원 등의 영향으로 GDP가 1.34%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의 2.8%보다 낮지만 경기 침체로 보기는 어려움.
- 이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건강하며, 올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 미국 내 공무원 해고 이슈가 있으나, 대규모 감원 시 실업률 상승 가능성 있음.
- 그러나 이로 인해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올해 미국 경기는 짧은 성장률 둔화 후 다시 확장 국면으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됨.
- 금리는 올해 많아야 한 번 정도 7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두 번 이상 인하된다면 경기에 심각한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판단해야 함.


● 미국 경제, 1분기 성장률 둔화에도 침체는 아니다
올해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미국 경제는 1분기에 한파, LA 산불, 공무원 감원 등의 영향으로 GDP가 1.34%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의 2.8%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그럼에도 전문가는 이를 경기 침체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여전히 소비지출과 소득 등 주요 지표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 시장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최근 미국 내 공무원 해고 이슈가 주목받고 있지만, 대규모 감원이 발생하더라도 이로 인해 경기 침체가 야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오히려 올해 미국 경기는 짧은 성장률 둔화를 겪은 후 다시 확장 국면으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 전문가는 올해 많아야 한 번 정도 7월에 인하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두 번 이상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면 이는 경기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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