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인기에 증설·다각화...주가는 '불기둥'

● 핵심 포인트
-불닭볶음면 소스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에스앤디가 주목받고 있음.
-1998년 설립된 에스앤디는 분말과 액상 형태의 식품을 만들며, 삼양식품·농심·풀무원 등 160여 개 고객사 보유.
-불닭 시리즈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에스앤디의 실적으로 직결되며, 작년 영업이익은 2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고, 배당금은 주당 800원으로 결정됨.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도 800억 원 불어남.
-불닭 시리즈의 인기로 공장 증설에 나섰으며, 오는 6월까지 기존 2톤 정도 되는 생산량을 3만 2천 톤까지 늘릴 예정.
-삼양식품은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음향 페스티벌인 코첼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2027년에는 중국 공장도 가동할 계획이어서 에스앤디의 매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다만 삼양식품이 미국 내에 공장이 없어 미국으로 보내는 라면에 높은 관세가 붙을 경우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임.

● 불닭볶음면 인기에 웃는 기업 '에스앤디'
불닭볶음면 소스의 핵심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에스앤디가 삼양식품의 불닭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에스앤디는 분말과 액상 형태의 식품을 만들고 있으며, 삼양식품을 포함해 16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불닭 시리즈는 에스앤디의 매출 80%를 차지하는 효자 상품으로, 불닭 시리즈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에스앤디의 실적으로 직결되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은 2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으며, 배당금은 주당 800원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도 800억 원 이상 불어났다. 한편 불닭 시리즈의 인기로 인해 에스앤디는 공장 증설에도 나섰다. 오는 6월까지 기존 2톤 정도였던 생산량을 3만 2천 톤까지 늘릴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