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동성화인텍, 깜짝 실적 업고 목표주가 줄상향"

● 핵심 포인트
- LG전자 : 대신증권이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조정. PER이 6배 이상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14조로 시장예상치보다 20% 높음. 프리미엄 가전판매 증가 및 구독 가전사업 효과로 수익성 개선됨. 데이터 센터용 냉각시스템 수요증가로 가전부문 이익률 11% 상승전망.
- 동성화인텍 : LNG시장 수요 한국으로 집중되며 올초부터 점진적 주가상승중. 작년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했으며, 기존추정대비 빠른 이익개선세 보임. 현재 LNG선 34척 분량 단열재 제작가능하며 전량판매시 매출액 7500억원 달성가능. 미국 알래스카등 대형 LNG프로젝트 본격화시 육상해상경험강점으로 작용기대.

● LG전자·동성화인텍, 깜짝 실적 업고 목표주가 줄상향
대신증권이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약 1조4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20% 높은 수치다. 프리미엄 가전 판매 증가와 구독 가전 사업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 센터용 냉각 시스템 수요도 늘어나 가전 부문의 이익률은 11%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LNG선 보냉재 제조업체 동성화인텍은 최근 LNG 시장의 수요가 한국으로 몰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동성화인텍의 목표주가를 올해에만 두 번째 상향했다. 신규 시장이 열릴 가능성도 높다. 미국 알래스카 같은 대형 LNG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동성화인텍이 가진 육상과 해상에서의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