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반등에도 코스피·코스닥 내림세

● 핵심 포인트
- 미국 빅테크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내림세를 보임
- 코스피는 장중 2600선을 터치했으나 오름폭을 축소, 코스닥은 12시 기점으로 하락 전환
- 코스피에서는 개인 매수 폭이 적어지고, 코스닥에서는 개인 매수가 지속됨
- 간밤 엔비디아 6%대 급등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으로 국내 반도체 주도 강세였으나 현재는 하락 전환
- 삼성전자는 강보합권, SK하이닉스는 0.6% 하락
- 알테오젠은 머크의 할로자임 특허 무효 심판 제기 소식에 반등, HLB는 불안정한 주가 흐름 보이며 한 달간 12% 급락
- 한국 대표단이 캐나다에 K9 자주포와 잠수함 제안, 미국산 포병 장비 대체 무기 시스템 제시
- 해당 소식에 현대로템은 9%대 급등, 한국항공우주도 5.7%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 미국 빅테크 반등에도 코스피·코스닥 내림세...반도체 주 하락, 방산 주는 신고가
미국 빅테크 기업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2600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오름폭을 축소했으며, 코스닥은 12시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에서는 개인의 매수 폭이 적어졌으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간밤 엔비디아가 6%대 급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이며, SK하이닉스는 0.6%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주의 개별 이슈에 따른 급등락이 눈에 띈다. 알테오젠은 머크의 할로자임 특허 무효 심판 제기 소식에 반등했고, HLB는 불안정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한 달간 12% 급락했다.

이날 한국 대표단이 캐나다에 K9 자주포와 잠수함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과 관세 갈등 상황에 있는 캐나다에 미국산 포병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제시한 것이다. 이에 현대로템은 9% 대 급등세를 보였고, 한국항공우주도 5.7%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