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플랫폼'은 기후환경 변화, 인구구조 변화, 돌봄문제,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정책 추진 모델'이다.
도는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사회혁신경제국이 주관하는 '사회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연계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추진단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에 대해 사회성과 평가를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이모작 지원 정책 방향과 고물가 시대 대학생의 식비 부담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인구 변화,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회혁신 플랫폼을 통해 도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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