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코스닥 오전 대비 오후장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 탓 - 외국인·기관 코스피서 양매수, 코스닥은 개인투자자가 매수 주체 - 한화그룹주 호주 조선 방위회사 오스탈 지분 인수 소식에 강세 - 조선주 중 LNG 엔진 쪽 순환매, 산업부 장관의 LNG 프로젝트 논의 예정 때문 - 의료 AI 관련주, 시장 확장성 긍정적 리포트 및 루닛의 UAE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코스닥 오전 대비 오후장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 탓 - 외국인·기관 코스피서 양매수, 코스닥은 개인투자자가 매수 주체 - 한화그룹주 호주 조선 방위회사 오스탈 지분 인수 소식에 강세 - 조선주 중 LNG 엔진 쪽 순환매, 산업부 장관의 LNG 프로젝트 논의 예정 때문 - 의료 AI 관련주, 시장 확장성 긍정적 리포트 및 루닛의 UAE 국가 유방암 검진 사업자 선정 소식에 강세
● 오후장 약세..한화그룹주 ·조선주 ·의료 AI株 강세 18일 오후 국내 증시는 오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오전 대비 오후장이 약한 모습이다. 이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이 1440원 초반 대에서 1450원 가까이 상승한 것이 증시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양매수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특히 한화 그룹주는 최근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는데, 18일에는 호주의 조선 방위 회사인 오스탈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히며 그룹 전반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조선주 중에서는 LNG 엔진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의료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시장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온 데다, 대장주인 루닛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가 유방암 검진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