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9.00
(30.38
0.74%)
코스닥
916.91
(1.71
0.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캘리포니아서 운행 승인 통과…로보택시 상업화 첫 관문 넘었다

입력 2025-03-19 16:57   수정 2025-03-19 17:17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로보택시를 출시하기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공공시설위원회(CPUC)는 테슬라가 신청한 상업용 전세 운송 허가(TCP)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CPUC 대변인은 테슬라에 발급한 허가는 자율주행차량으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며 테슬라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차량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하려면 캘리포니아 차량국(DMV)과 CPUC의 또 다른 허가도 받아야 한다.

DMV 대변인은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추가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우버와 비슷한 영업을 하기 위해 차량 호출 앱을 개발 중이며 2025년 중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Full Self Driving)를 이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는 6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