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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두산베어스, 잠실야구장 친환경 캠페인 진행

입력 2025-03-21 14:13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전무,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 백준호 두산베어스 전무, 박영준 VL인베스트먼트 대표, 신정훈 에코트리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두산베어스와 협력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9일 서울시 잠실야구장에서 국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함께 '애큐온캐피탈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잠실야구장 친환경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애큐온캐피탈의 이중무 대표, 이혁수 전무와 백준호 두산베어스 전무,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투자 파트너 VL인베스트먼트의 박영준 대표, 재활용 폐기물 수거 업체 에코트리의 신정훈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4개사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친환경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잠실야구장 내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작년 폐페트(PET) 분리배출에 중점을 뒀던 캠페인에서 한 단계 나아가, 종이나 캔 및 비닐 등 잠실야구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것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애큐온캐피탈과 두산베어스 및 협력사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잠실야구장 내 효과적인 폐기물 분리배출과 수거, 선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잠실야구장 관중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폐기물 수거함 240개를 잠실야구장 내 배치한다.

잠실야구장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반영, 폐기물 수거가 편리하고 관중들이 구분해서 버리기 쉽도록 모든 수거함을 121L 크기로 통일했다.

폐기물 수거함 1세트는 ▲일반쓰레기 2개 ▲페트(PET) 및 플라스틱 1개 ▲종이 1개 ▲캔류 1개 ▲비닐류 1개 총 6개로 구성, 폐기물의 원활한 분리수거를 위해 잠실야구장 내·외야 총 40곳에 설치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잠실야구장 전광판에서 애큐온캐피탈의 브랜드 캐릭터인 '슈몽이'와 두산베어스의 '철웅이'가 등장한 영상이 상영된다.

이 영상은 애큐온캐피탈과 두산베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애큐온캐피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폐기물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캠페인에서는 에코트리를 통해 총 약 192톤의 재활용 폐기물이 수거됐다.

애큐온캐피탈은 폐페트(PET)를 활용한 재활용 굿즈 총 6,000개를 제작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팬들에게 제공했다.

올해도 재활용 폐기물로 제작된 친환경 굿즈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3연전에 진행되는 친환경 행사 '해피 비 어스 데이'를 찾은 관중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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