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엑셀러레이터 유스업파트너스는, 보육기업인 아트오너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참가한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컨템포러리(Contemporary)를 주제로 한 이번 아트페어는, 서울 신라호텔 68개 객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3,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트오너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비엔느 들라크루아, 이승현, 권지안(가수 활동명 솔비) 작가 등 대표작 전시를 통해 행사 3일간 총 4,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집했고, 더불어 벤처투자를 통해 높은 안정성과 소득공제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I·BNPL 모델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I·BNPL(Invest&Buy Now Pay Later) 모델은 후불 결제의 확장개념으로, 벤처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 배분, 소득공제의 혜택을 얻고, 투자금을 미리 활용하여 작품을 구매해 작품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아트오너만의 아트테크 시스템이다. 대기업 임직원 · 의사 및 전문직 등의 고소득자 투자자들이 특히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투자 모델이다.
아트오너의 이번 아트페어 참여는 엑셀러레이터 유스업파트너스의 기획을 통해 진행됐다. 유스업파트너스는 주관사인 SEES4, 팔라스파트너스 등과 협업하여 아트테크 기업 아트오너의 본 행사 참여를 기획했으며, 작품의 직접 판매 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와 연계한 소득공제 혜택, I·BNPL 모델 등 아트오너 만의 차별점을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기존 투자자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행사로 평가했다.
유스업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법인으로, 기업 보육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고소득자에게 벤처투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자산기업 · K-컬쳐 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투자 운용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설립 이후 120여 개 개인투자조합을 등록, 운용해왔으며 누적투자금액은 약 934억원, 누적 조합원 수 4,126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우수 엑셀러레이터로서 벤처투자계를 선도하고 있어, 안정적인 벤처투자와 소득공제 혜택을 찾는 고소득 투자자들에 적합한 투자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유스업파트너스는 아트테크 기업 아트오너, 음악저작권 기업 뮤직오너,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기업 한국청년주택 등의 안정적인 벤처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조달청 우수기업인 철강 구조물 제조기업 케이에스아이, 글로벌 자동차 소재기업 세프라 등 매출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된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유스업파트너스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아트오너의 이번 아트페어 참여를 기획함으로써 보육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아트테크 업계 내 협업 강화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트오너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스업파트너스 최승원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 참여를 신개념 온라인 아트테크 I·BNPL 모델의 차별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특히 K-컬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어, 미술품과 음악저작권 등의 대체투자는 투자처 자체로의 매력과 동시에 투자자가 직접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서의 가치가 공존하는 만큼 안정적인 벤처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아트오너와 투자자, 고객 여러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트테크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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