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고령층 대상 '보장성 보험' 2종 출시

박찬휘 기자

입력 2025-03-31 16:51  



ABL생명은 장기요양 및 치매 보장을 강화한 '(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방카슈랑스 전용 '(무)더나은ABL안심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등 보장성 보험 신상품 2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과 함께,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 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1~2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특약 가입 시 입원 중 간병인 사용 비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을 1회 입원당 최대 18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단계별 진단급여금과 치매 치료를 위한 통원급여금을 지원하는 치매 관련 특약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대상포진, 통풍,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등 노인성 질환 진단비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더나은ABL안심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변동 없이 최고 11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보장 형태는 '장해보장형'과 '상해보장형' 두 가지다.

1형 '장해보장형'은 재해 장해 발생 시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 형태로 지급한다.

보험기간 내 동일한 재해 또는 기타 원인으로 80% 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으로 매월 1백만 원씩 120회 지급된다.

50% 이상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형 '상해보장형'은 고도장해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 피보험자가 동일한 재해 또는 기타 원인으로 80% 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최초 1회에 한해 고도장해보험금 3억 원을 지급한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이번 신상품 2종은 고령층을 고려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건강보장을 제공한다"며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특화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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