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반도체 소재 국산화 대표주자...저평가 매력적"

입력 2025-04-08 12:39  

● 핵심 포인트
- 삼양엔씨켐은 올해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삼양그룹 소속의 화학 소재 업체로, 반도체 포토 공정에 필요한 화학 소재를 생산함.
- 최대 주주는 삼양홀딩스와 삼양사이며, 삼양식품과는 무관함.
- 이 회사는 반도체형 정밀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특히 포토레지스트의 핵심 소재인 폴리머와 PAG 발광체를 주력으로 생산함.
- 또한 포토레지스트 원재료의 국산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들과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음.
- 2023년 기준 매출액은 약 1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약 2천 6백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24년에는 매출액 2조 원 돌파 및 영업이익 3천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 대비 PER 10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됨.


● 삼양엔씨켐, 반도체 소재 국산화 대표주자..저평가 매력-리서치알음
반도체 소재기업 삼양엔씨켐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 조치이후 반도체 소재 국산화가 화두로 떠올랐을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기업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025년 04월 08일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삼양엔씨켐은 반도체 필수 소재인 포토레지스트(PR)의 핵심 원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 ... (중략) ... 삼양엔씨켐은 지난해 그룹편입 이후부터 국산화 소재의 본격적인 케파(CAPA·생산능력)확대와 극자외선(EUV)용 레지스트 등 신규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연구원은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8대 공정 중 노광공정에 쓰이는 핵심소재로 글로벌 소수 기업만이 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삼양엔씨켐은 국내 5개 PR 제조사 중 4개 업체에 소재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미국쪽 파운드리 업체로도 소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2023년 기준 매출액 1조 7000억 원, 영업이익 2600억 원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매출액 2조 원 돌파와 영업이익 30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PER 15배 대비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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