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28분간 통화함. 무역문제, 조선업 협력, LNG 구매,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미 행정부 측은 한일 양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을 우선 진행할 것이라 밝힘.
- 미중 무역전쟁 심화로 원달러 환율이 야간장에서 1480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올해 연고점이자 작년 비상계엄 이후 최고치임. 또한 달러 강세 및 원화 가치 하락 추세 지속 중.
- WTI가 4년만에 6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국제유가가 연일 급락세를 보임. 이는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와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것.
-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가 임상 2상 최종 결과에서 노바티스 플루빅토 대비 모든 유효성 지표에서 앞섬. 해당 약물은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조건부 품목 허가가 가능하며 회사는 임상 3상 승인 후 즉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협의도 본격화할 예정.
● 한·미 정상 통화...무역·방위비 분담금 등 논의 /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미중 무역전쟁 여파 /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2상서 유효성 입증
지난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28분간 통화했다. 양 정상은 무역 문제, 조선업 협력, LNG 구매,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이에 따라 해싯 백악관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손을 내민 일본과 어제 통화를 한 한국까지도 상호관세 협상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중 무역전쟁 심화로 원달러 환율이 야간장에서 1,480원을 돌파하였다. 이는 올해 연고점이자 작년 비상계엄 이후 최고치로, 달러 강세 및 원화 가치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WTI가 4년만에 6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국제유가가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와 원유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것이다.
국내 기업 소식으로는,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제 FC705가 임상 2상 최종 결과에서 노바티스 플루빅토 대비 모든 유효성 지표에서 앞섰다는 소식이다. 해당 약물은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조건부 품목 허가가 가능하며 회사는 임상 3상 승인 후 즉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협의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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