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로 코스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추가 하락함. - 오전 2310에서 등락하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2% 가량 더 하락 후 1.7% 하락 마감함. - 원화자산에 대한 약세 압력이 두드러지며 원달러 환율 절하, 시장금리 소폭 상승함. -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증시 하락세를 제어하지 못함. - 외국인은 9영
2025-04-09 15:53 수정
미국발 관세 발효...코스피·코스닥 급락, 원화가치 하락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로 코스피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추가 하락함. - 오전 2310에서 등락하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2% 가량 더 하락 후 1.7% 하락 마감함. - 원화자산에 대한 약세 압력이 두드러지며 원달러 환율 절하, 시장금리 소폭 상승함. -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증시 하락세를 제어하지 못함. - 외국인은 9영업일 연속 순매도 하며 약 1조 원 가까이 매도함. - 미국 증시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낙폭이 확대되며 하방 압력이 높아짐. - S&P500의 PER은 여전히 평균보다 높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투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함. - 현재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의 대미 강경책 등으로 인한 협상 구도의 부재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악재에 민감한 약세장임.
● 미국발 관세 발효...코스피·코스닥 급락, 원화가치 하락 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미국의 상호관세가 정식 발효되면서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 내린 2292.01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2300선이 무너지며 229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9% 내린 744.63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4원 오른 달러당 123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천9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200억원, 6천600억원을 순매수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의 봉쇄 조치 등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발효가 결정타를 날렸다는 분석이다. 당분간 국내 증시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