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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아니고 145%"...백악관, 中 합계 관세율 재확인

입력 2025-04-11 05:37  



백악관이 중국에 대한 합계 관세율이 '125%가 아닌 145%'라고 언급한 사실이 보도됐다.

미 CNBC와 CNN 등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합계 관세율이 145%라고 백악관이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CNBC는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125%라고 행정명령에 명시돼 있고 여기에 20%의 펜타닐 (관세) 비율을 추가해야 한다"며 "백악관 관계자는 145%가 현재 중국산 상품에 대한 정확한 새로운 관세율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파트너의 보복과 지지를 반영하기 위한 상호관세율 수정'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따르면 기존의 대중 상호관세율 84%를 삭제하고 이를 '125%'로 대체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미국으로 유입되는 중국산 펜타닐(좀비마약) 원료를 문제 삼아 중국에 20%(10%+10%)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부과된 합계 관세율이 145%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관세가 미 동부시간으로 10일 오전 0시1분부터 부과한다고 시점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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