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MOU 체결...철강·2차전지 협업 강화

입력 2025-04-22 08:53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손을 잡고 철강과 2차 전지 분야에서의 MOU 체결함.
- 현재 미국 내 탄소 배출 문제로 인해 전기료로 대체 중인데, 이 부분을 현대제철에서 해결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협업 진행.
-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 예정이며,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리튬 광산을 개발 중임.
- 이러한 협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단가 절감 효과 기대되며, 자동차 전반 종목 상승 예상됨.
- 추천 종목으로는 '아진산업'으로, 현대자동차 1차 협력기업이자 자동차 부품 제조사임. 꾸준한 협업 이력 보유하였으며, 기술적 분석으로도 긍정적이라 평가 받음.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MOU 체결...철강·2차전지 협업 강화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손을 잡고 철강과 2차 전지 분야에서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의 관세 태풍 돌파를 위한 대응책으로, 두 기업은 각각 철강과 2차 전지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는 루이지애나에 짓기로 한 일관제철소 프로젝트에 포스코그룹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국의 관세 전쟁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강판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대차그룹은 최근 발표한 8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 중 절반 가량을 현대제철 등 국내 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을 예정이다. 또 다른 협업 분야는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개발이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리튬 광산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음극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두 기업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현대제철은 포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포스코는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 전반의 종목들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약의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은 ‘아진산업’이다. 아진산업은 현대자동차 1차 협력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사이다. 또, 현대차와 함께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동반 진출한 기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의 협업이 본격화되면 아진산업의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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