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효성중공업·우리금융지주, 1분기 실적 발표...성장세와 주주 환원책 눈길

● 핵심 포인트
- 효성중공업 : 인도 법인 초고압 차단기 매출 상승 및 북미 지역 매출 호조로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 신규 수주 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수주잔고 10조 4천억 원으로 89.2% 증가.
- 우리금융지주 :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감소했으나 분기 배당과 사회 책임 강화 행보 지속. 일회성 비용과 디지털 IT 투자와 같은 판관비의 증가로 인한 결과이나 이자와 비이자 부분에서의 수익 기반은 견조함을 유지. 그룹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42%로 연간 목표치인 12.5%를 조기 달성 예상. 이에 따라 1분기 배당금을 주당 200원으로 결의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준.

● 효성중공업·우리금융지주, 1분기 실적 발표...성장세와 주주 환원책 눈길
효성중공업이 인도 법인 초고압 차단기 매출 상승과 북미 지역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 761억 원, 영업이익은 10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82.2% 각각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10조 4천억 원으로 89.2% 늘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감소했으나 분기 배당과 사회 책임 강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일회성 비용과 디지털 IT 투자 등 판관비의 증가로 인한 결과이나 이자와 비이자 부분에서의 수익 기반은 견조함을 유지했다. 그룹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42%로 연간 목표치인 12.5%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1분기 배당금을 주당 200원으로 결의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