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미 기술주 실적·GDP 주목...추경 확대 거론되는 한국

입력 2025-04-28 10:19  

● 핵심 포인트
- 미국은 이번 주 MS, 메타, 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세 영향과 관련된 코멘트 및 가이던스에 주목해야 함.
- 미국 1분기 GDP 속보치 발표 예정, 전문가들은 전기 대비 0.4% 상승 예상하나 4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수치임.
- 한국은 기재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 등 'F4'가 1분기 GDP 역성장을 반영해 추경 확대 필요성 논의, 정부안은 10조 원에서 12조 원으로 확대, 한국은행과 민주당은 15조 원 이상 요구.
- 모간스탠리는 반도체의 겨울론을 다시 주장, 메모리 시장의 관세 영향, 중국 수요 둔화, PC 교체 지연 등을 이유로 언급.


● 미 기술주 실적·GDP 주목...추경 확대 거론되는 한국
이번 주 미국 뉴욕증시의 관심은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집중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스,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28일(현지시간)부터 연이어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이들 기업이 내놓을 관세 정책 관련 발언과 향후 가이던스(실적 전망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30일 1분기 GDP 증가율 속보치를 발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는 전 분기 대비 0.4% 증가다. 지난 4분기엔 2.9%였다. 한국에선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증액 여부가 관심사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수장 4인방은 지난 26일 조찬 간담회에서 추경 규모를 늘리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부는 당초 12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16조원으로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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