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무료 화웨이, 고성능 AI 칩 출시 예정...IBM, 5년간 216조 투자

입력 2025-04-29 06:44  

● 핵심 포인트
- 화웨이는 엔비디아에 대비할 AI 칩 '어센드 910D' 를 출시 예정이며, 이는 엔비디아 주가에 악재로 작용함.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해당 칩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엔비디아의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에서 13%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큰 비중을 두고 있음.
-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 이후 중국 기업들이 GPU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SMIC는 7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활용해 GPU의 주요 부품을 제조함.
- IBM은 향후 5년간 미국 내에 총 1500억 달러(한화 약 216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자사 메인 프레임 컴퓨터 및 양자컴퓨터의 미국 내 생산을 위해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 밝힘.
-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이러한 투자 및 제조 약속이 IBM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컴퓨터와 AI 능력의 중심으로 남을 것이라 언급함.
- IBM은 메인 프레임 서버 시스템이 미국 뉴욕주에서 제조되며, 양자컴퓨터 역시 미국에서 개발되고 조립될 것이라 강조함.
- 이날 IBM의 미국 투자 계획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전후해 주요 빅테크들이 미국 내 제조 기반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 확대에 나선 것과 같은 맥락임.


● 화웨이, 엔비디아에 대비할 AI 칩 출시 예정...엔비디아 주가에 악재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화웨이가 새 AI 칩인 어센드 910D 성능 테스트를 위해 중국 국영 통신사와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등 여러 기업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엔비디아의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에서 13%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미 지난주에도 중국용으로 생산한 H00의 가장 큰 경쟁 상대로 꼽히는 화웨이의 910C 칩이 이르면 5월부터 출하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한편, IBM은 현지 시간 28일 컴퓨터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미국 내에 총 1500억 달러(한화로 약 216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사 메인 프레임 컴퓨터 및 양자컴퓨터의 미국 내 생산을 위해서만 총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이번 투자 및 제조 약속은 IBM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컴퓨터와 AI 능력의 중심으로 남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