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3월 구인건수가 약 719만 건으로 6개월 내 최저치이며 예상치 하회 - 미국 4월 콘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86.0으로 지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치 -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부과된 관세를 일부 완화 결정 - 아마존이 상품 가격 옆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을 표시하는 방안 추진 중 - 백악관은 이
2025-04-30 06:40
미국 3월 구인건수 6개월 내 최저치...소비자신뢰지수도 하락
● 핵심 포인트 - 미국 3월 구인건수가 약 719만 건으로 6개월 내 최저치이며 예상치 하회 - 미국 4월 콘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86.0으로 지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치 -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부과된 관세를 일부 완화 결정 - 아마존이 상품 가격 옆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을 표시하는 방안 추진 중 - 백악관은 이를 적대적 조치라 반발 -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를 위한 첫 위성 발사 성공 -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 고조 - 유럽중앙은행 3월 기대인플레이션이 2.9%로 한 달 전보다 0.3% 포인트 상승
● 미국 3월 구인건수 6개월 내 최저치...소비자신뢰지수도 하락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3월 구인 건수는 약 719만 건으로 전월 대비 20만5000건 감소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25만 건을 하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4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6.0으로 전월(107.2)대비 크게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봄 이후 최저치다. 지수를 구성하는 현재상황지수는 전월 149.7에서 133.5로 떨어졌고 기대지수는 전월 73.7에서 67.8로 내렸다. 한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수입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부과했던 25% 고율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다. 대상 국가는 일본, 유럽연합(EU), 한국 등이다. 이번 조치는 오는 1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관세 인하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