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5월 증시 횡보세 지속...코스피 2450~2650 예상"

● 핵심 포인트
- 미국 1분기 성장률이 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침체 우려가 커졌으나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으로 시장 상승을 견인함.
- 5월 시장은 횡보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가는 2450에서 2650 사이의 변동폭을 가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미국과 협상 중이며, 관세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고 투자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 다만, 미중 협상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완화 가능성은 크지 않음. 또한, 관세율 인상으로 인한 교역량 감소 및 무역적자 해소 어려움, 세수 확보의 수월하지 않음 등의 문제가 존재함.

● 5월 주식시장, 횡보장세 지속될 듯...2450~2650 예상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으나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증시는 5월에도 횡보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교보증권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은 “악재들은 대부분 반영이 됐고 추세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나 거꾸로 시장을 견인할 호재도 부족하다”며 “5월에도 횡보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그가 제시한 코스피 예상 밴드는 2450~2650이다. 김 센터장은 특히 관세 인하 여부가 주목받을 것으로 봤다. 그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인도, 영국, 이탈리아 등이 미국과 협상을 진행 중이고 중국도 미국과의 협상을 시작했다”며 “관세안이 확정되면 투자심리도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해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김 센터장은 “미·중 무역분쟁은 짧게 끝나지 않을 이슈”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에도 1년6개월간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