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가 예상 범주 안에 있었던 FOMC 회의 결과에는 미적지근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AI 반도체 규제와 관련한 법안 철회 소식에 반등함.
- 국내 증시도 이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호실적 기업들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임.
-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 기조에도 불구하고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살아났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탄력 둔화에도 호실적 발표 기업들의 선별적 상승이 지수 강세로 이어짐.
- 코스닥 역시 오름폭을 확대했으며, 미용기기, 비만치료, 화장품, 로봇주 등 선별적 강세를 보임.
-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뚜렷한 스탠스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기관은 869억 원 매수세를 보임.
● 탄력받은 국내 증시, 호실적 기업들 중심의 파티데이
밤사이 미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AI 반도체 규제 철회 소식에 반등하자 국내 증시도 탄력을 받았다. 특히 호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 기조에도 불구하고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살아났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 탄력 둔화에도 호실적 발표 기업들의 선별적 상승이 지수 강세로 이어졌다.
코스닥 역시 오름폭을 확대했다. 미용기기, 비만치료, 화장품, 로봇주 등 선별적 강세를 보였고,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뚜렷한 스탠스를 보이지 않았으나 기관은 869억 원 매수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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