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첫날 60% 넘게 상승

● 핵심 포인트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60% 넘게 상승
- 올해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중 공모가가 최고 수준
- 미국 FDA가 동물 실험 의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면서 인체와 가장 유사한 오가노이드가 대체 안으로 떠오름
-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재생치료제 개발중이며, 난치성 장궤양 치료제 아톰-C가 개발 속도가 가장 빠름
- 오가노이드를 신약이나 신소재 효과를 평가해보는 플랫폼으로 활용, 제약사들에 공급하며 매출 확대중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닥 상장 첫날 60% 넘게 주가 상승
줄기세포를 활용한 장기 유사체 개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60% 넘게 상승했으며, 올해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중 공모가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FDA가 동물 실험 의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인체와 가장 유사한 오가노이드가 대체 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서 장이나 피부 등을 구현하는 기술로, 기존 동물 실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난치성 장궤양 치료제 아톰-C가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 또한, 오가노이드를 신약이나 신소재 효과를 평가해보는 플랫폼으로 활용해 제약사들에 공급하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오가노이드 임상에 돌입했고 금융 당국이 신설한 초격차 기술 특례 제도로 상장하는 1호 기업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