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와 AMD는 사우디에 AI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주가가 상승함.
- 이는 미국과 사우디의 정치적 관계 개선 및 사우디의 AI 분야 투자 증가와도 관련이 있음.
- 삼성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수율을 높여야 하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어 수혜 가능성이 높음.
- MSCI 정기지수 변경에서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이 편입되었으며, 외국인 자금 유입이 기대됨.
- 단, 이미 편입 기대감이 반영되어 단기적인 물량 출회 가능성 존재하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임.
● 사우디에 부는 AI칩 바람, 국내 반도체 기업에 훈풍될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AMD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칩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양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과 사우디의 정치적 관계 개선과 사우디의 AI 분야 투자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번 계약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율 향상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지수 변경에서 한화시스템과 삼양식품이 편입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종목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다만, 이미 편입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 단기적으로는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는 두 종목의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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