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함.
- 중국 중앙은행은 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하고 시중에 한화로 195조 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나, 은행주는 약세를 보임.
- 중국 증시에서는 거래대금 1조 위안을 돌파하면서 수급 쏠림이 심화됨.
- 홍콩 항셍지수는 어제 대비 0.5% 넘게 하락 중이며, 일본 닛케이지수 또한 0.8% 하락하며 3만 7800포인트 하회중임.
● 차익 실현 매물에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지급준비율을 0.5%p 인하하고 1조2000억 위안(약 1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투자심리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3% 내린 3271.68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0.52% 하락한 2만490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2% 떨어진 2만7700.87에 장을 마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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