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낮 34도 육박…곳곳서 5월 중순 최고기온 기록

입력 2025-05-20 16:48  


20일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 들고 날이 개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

일부 지역은 5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5월 중순 마지막 날인 이날 경북 경주시 낮 기온이 33.7도까지 올라 경주에서 기상관측이 시작한 2010년 8월 이후 5월 중순 기온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치는 2023년 5월 16일 기록한 33.7도다. 수치가 같을 땐 나중에 기록된 값을 상위에 놓는 원칙에 따라 이날 기록이 바뀌게 됐다.

충북 보은(최고기온 33.0도)과 충남 금산(31.5도)에서도 두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2년 1월 이후 5월 중순 최고기온이 이날 기록됐다.

전북 장수(29.9도)와 경북 문경(32.3도)서도 5월 중순 기온 신기록이 세워졌다.

대전(31.5도)과 전북 남원(31.9도), 경북 구미(33.2도), 경남 거창(32.3도)에서는 5월 중순 기온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 대구(33.4도)와 경북 상주(32.5도) 등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 기록됐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