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자컴 대장주' CEO 뭐라 말했길래…국내 관련주 들썩였다

입력 2025-05-23 16:27   수정 2025-05-23 16:43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주목받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엑스게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3.84% 오른 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대 강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장중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거래량은 145만4,000주로 전날의 3배에 달했다.

광통신 부품 제조사인 한국첨단소재(1.13%)와 우리넷(1.82%), 드림시큐리티(1.72%)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은 공통적으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다가 오름폭을 대폭 줄였다. 거래량은 전날의 200∼400%였다.

이는 앞서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36.52%), 리게티컴퓨티(26.46%), 디웨이브컴퓨팅(23.96%)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이 일제히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온큐 CEO는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 분야의 엔비디아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대가 재차 부각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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