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인도, 원유 수급을 위한 자체 선대 구축 목적으로 10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2040년까지 원유 운반선 112척 발주 예정 -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기업 수혜 예상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 다음 달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 - 보수적으로 유럽 시장에
2025-05-28 07:37
인도 원유운반선 발주 계획에 조선·조선기자재株 상승...K-방산도 훈풍
● 핵심 포인트 - 인도, 원유 수급을 위한 자체 선대 구축 목적으로 10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2040년까지 원유 운반선 112척 발주 예정 -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기업 수혜 예상 -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 다음 달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 - 보수적으로 유럽 시장에서 K-방산의 점유율을 1%로 가정 시, 한국 방산 기업 전체 연 매출 4조 6천억 원 증가 예상 - 낙관적으로 점유율을 5%로 가정 시, 연 매출 23조 원 증가 예상
● 인도 원유운반선 발주 계획에 조선·조선기자재株 상승...K-방산도 훈풍 인도는 원유 수급을 위한 자체 선대를 갖추기 위해 1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40년까지 원유 운반선 112척을 발주할 계획이며,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다음 달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이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 K-방산의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최대 23조 원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