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장에서 지주사인 효성과 대신증권, 대한제강, 넥스틸, 코스모화학 등 철강과 화학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KG이니시스, 제넥신, 노바렉스 등 제약바이오 테마주와 쇼박스 등 콘텐츠주들이 상승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기술 분야 제재 계획 소식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영향을 받음.
- 국전약품,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중공업 등 거래량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함.
● 국내 증시, 지주사 및 철강·화학주 강세, 반도체주는 하락
2일 국내 증시에서는 지주사와 철강, 화학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주는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감 속에서 상법 개정안이 재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에 지주사들이 상승했다. 특히, HS효성과 대신증권, 대한제강, 넥스틸, 코스모화학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테마주인 KG이니시스, 제넥신, 노바렉스 등과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콘텐츠주인 쇼박스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하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