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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달랐다"…23년전 영상이 새삼 '화제'

입력 2025-06-02 12:19   수정 2025-06-02 14:11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TV 토론회에서 막말·비방이 난무하며 아쉬움을 남기자 온라인에서 23년 전 대선 토론회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현재 유튜브에는 '지금과 달랐던 품격 있는 토론'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1분짜리 쇼츠가 조회 수 1천200만회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은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가 출연한 토론회 영상을 짧게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는 두 후보자가 행정수도 이전을 주제로 주장과 반박, 재반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노 후보는 수도 과밀을 근거로 수도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혼란이 우려된다고 반박했다.

누리꾼들은 원색적인 네거티브 대신 양당 후보가 상대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이 현재와 대조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토론회를 쪼갠 다른 쇼츠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연금 개혁에 대한 토론이 담긴 쇼츠는 약 205만회, 시장 개방에 대한 여야의 초당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 전 후보의 주장에 노 전 후보가 전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약 85만회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들에는 "20년 후 토론이 아니라 20년 전 토론이 맞나" "대선 토론 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힐링하러 왔다" "품격이 달랐던 시절" 등 댓글이 달리고 있다.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으로 각 정당이 고소와 맞고소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과거 영상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한국 정치가 퇴보했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었다"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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