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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中 서비스 PMI 상회…홍콩거래소·ETF 주목” [프리마켓온]

입력 2025-06-09 14:52   수정 2025-06-09 14:52

    서비스 PMI 기대치 상회… 정책 효과 반영된 단기 반등 가능성
    홍콩거래소, 외국인 자금 유입에 강세… IPO·파생상품 수혜
    AI·테크 중심 ETF 관심 확대… 간접 투자 전략이 유효
    지난 5일(목) 방송된 한국경제TV ‘프리마켓온’에서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는 “중국의 5월 서비스업 PMI가 시장 예상치(51.0)를 소폭 웃도는 51.1을 기록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중 간 관세 분쟁으로 민간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이신 서비스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것은 중국 정부의 재정 및 통화 부양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 파트너는 “최근 제조업 PMI는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서비스업의 상대적 선방은 이구환신 정책이나 지준율 인하 등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 정책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결과”라며 “이러한 흐름은 단기적인 착시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트럼프와 시진핑 간 통화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이번 주 내 통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면서도 “양국 모두 서로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달 내 통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중 정상 간 직접 대화 여부가 향후 시장 흐름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으며, 이 관점에서 중국 증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거래소의 최근 상승 흐름도 소개됐다. 박 파트너는 “홍콩거래소는 IPO, 파생상품, 거래대금 등 다양한 수익원을 갖춘 플랫폼 기업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과 시장 개방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수보다 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일평균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인 약 2,400억 홍콩달러를 기록 중”이라며 “이는 외국인 자금이 중국 시장 개방을 기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박 파트너는 “최근 중국 투자 트렌드는 AI 중심 테크 기업에 집중되고 있다”며 “직접 투자보다 ETF를 통한 간접 접근이 유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지수형 ETF보다는 AI나 기술주 비중이 높은 테마형 ETF가 더 유망할 것”이라며 “중국 ETF 분석을 바탕으로 한 교육 콘텐츠인 ‘차이나는 기회-차이나 ETF(퇴직연금편)’ 무료 특강을 통해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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