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 0.95% 상승 마감 예상, 2833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
- 특징주로 방산 및 화학, 건설기계, 기계 관련주 급등세 지속
- 낙폭 과대주였던 종목군들에서도 큰 폭의 상승 기대 가능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단에 위치, 다른 종목군들에서의 순환매 주목 필요
- 코스닥은 강보합세 마감 예상,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다소 우위
- 6월 시장은 정책적 모멘텀에 힘입은 종목군 중심으로 접근 유효
- 중기 전략으로는 외국인 지분율이 축소되었던 업종 대표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 추천
-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동결 가능성으로 급락, 관망 의견 제시하며 수익 실현 추천
● 6월 둘째 주 국내 증시 동향 및 전망
10일 금요일 양 시장은 장 초반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되는 듯 했으나 마감 앞두고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다. 이날 코스피는 0.95% 상승한 2883선에서, 코스닥은 0.85% 상승한 채로 각각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은 방산주를 비롯해 화학, 건설기계, 기계 관련주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낙폭 과대주였던 종목들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상단에 위치해있어, 다른 종목군들에서의 순환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한편 코스닥의 경우 이날 강보합세로 마감했으나 상승 종목수보다 하락 종목수가 다소 많아, 지난주까지의 흐름과는 달리 쉬어가는 장세가 연출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6월 시장에서는 정책적 모멘텀에 힘입은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개별 종목 위주의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중기 전략으로는 외국인 지분율이 축소되었던 업종 대표주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날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며 급락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추세가 깨진 것으로 판단하며 관망 의견을 제시하고 수익 실현을 추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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