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외국인 투자 이익 '복수세' 시행 연기 가능성"

입력 2025-06-11 06:44   수정 2025-06-11 07:36

● 핵심 포인트
- 백악관이 외국인 투자 이익의 복수세 부과를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한 시행이 연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미 의회에서 제기됨
- 현재 세법 개정안은 지난 22일 미 하원을 통과해 상원의 검토를 거치고 있으며, 그 중 섹션 899 조항은 미국에 불리한 세제를 운용하는 국가들에 대해 보복성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임
- 해당 세금은 5%에서 시작해 매년 5% 포인트씩 증가 최대 20%까지 부과될 수 있음
- 미국의 펀드 매니저들이 899조에 반대하며 의회에 로비를 벌이고 있으며, 블룸버그는 공화당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899조의 시행이 월가와 기업들의 반발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 또 국채 투자 등의 포트폴리오 이자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전했으며 상원 의원들은 이러한 예외 조항을 더욱 명확히 하기를 원하고 있음


● 외국인 투자 이익 복수세 시행 연기 가능성
백악관이 외국인 투자 이익의 복수세 부과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세법 개정안 내 섹션 899 조항은 미국에 불리한 세제를 운용하는 국가들에 대해 보복성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이미 미국의 펀드 매니저들은 899조에 반대하며 의회에 로비를 벌이고 있으며, 일부 상원의원들은 최소 시행 연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7%에서 2.3%로 하향 조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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