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폴란드 2차 수출 임박 소식에 장중 최고가 경신. NH투자증권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예상. 목표주가 19만 4천원으로 상승. 폴란드향 K2 전차 납품으로 인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및 영업이익률 17% 예상. 현지 파트너사의 생산 준비 지연으로 2차 계약도 직수출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CJ ENM : OTT 합병과 콘텐츠 강화로 목표주가 상승.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지난 1년간 하향 조정하다가 오늘 아침 상향 조정. 상승 여력 23%. 티빙과 웨이브 합병 승인으로 합산 가입자가 약 1128만명으로 국내 2위 규모 달성. 정부의 K-컬처 정책 수혜감 존재하며 티빙과 배달의 민족 결합 상품 출시 및 계정 공유 제한 등으로 가입자 수 증가 예상.
● 현대로템·CJ ENM, 나란히 목표주가 상향...K-방산·콘텐츠 훈풍
현대로템이 폴란드 2차 수출 임박 소식에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19만 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폴란드향 K2 전차 납품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 파트너사의 생산 준비 지연으로 2차 계약에서도 직수출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CJ ENM은 OTT 합병과 콘텐츠 강화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낮추다가 오늘 아침 상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상승 여력은 23%로 평가된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승인으로 시장 지형이 변화하고 있으며, 양사의 합산 가입자는 약 1128만 명으로 넷플릭스 다음으로 국내 2위 규모다. 또 다른 호재로는 정부의 K-컬처 정책 수혜감이 꼽힌다. 현 정부의 문화예술산업 육성 공약에 따른 지원 확대와 함께 티빙과 배달의민족 결합 상품 출시, 계정 공유 제한 등도 가입자 수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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