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함.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상승함.
- 코스피 시장에서는 방산주와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신재생에너지주가 강세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7.6% 상승했으며, 풍산은 13% 넘게 상승해 8만 7천원 선을 탈환함. 현대로템도 6% 이상 상승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소룩스가 14%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에이럭스도 10% 넘게 상승함.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드론 관련주도 상승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1%, 2% 가까이 상승함.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국내 증시 상승..방산주, 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강세
간밤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의 큰 틀에서의 합의 후 세부사항 조율 예정이 알려지며 상승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오르며 국내 반도체 투톱의 동반 강세가 기대된다.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방산주와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등이 강세다.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추진 기대감과 미국 태양광주 강세 영향이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7.6%, 풍산이 13%이상 올라 8만 7천원선을 탈환 했으며 현대로템도 6%이상 올랐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소룩스가 14%상승 했고 합병을 추진중인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 신약 수출에 성공하자 어제에 이어 강세를 나타낸 에이럭스도 10%넘게 주가를 키웠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했다는 소식에 드론 관련주인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등도 오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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